-팬들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디자인으로 '힘이 되는 에너지 배구' 이미지 구현 
-미니 팬레터, 출석체크 기능 추가해 팬 눈높이에 초점, 재미와 편의성 동시 추구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http://www.gsvolleyball.com/)를 26일 오픈했다. 팬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감동과 생활속의 활력을 전달하는데 앞장서온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 이번에는 가상 공간을 통해 팬들에게 끝없는 에너지를 제공한다.

2011~2012 시즌 개막에 맞춰 새롭게 문을 연 GS칼텍스서울KIXX 홈페이지는 깔끔하면서도 기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미니팬레터, 페이스북, 트위터, 출석체크 등의 기능을 추가하여 팬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메인 화면은 배구코트장과 주유소 이미지를 결합, 역동적인 이미지와 모기업의 특징을 잘 배합해 에너지 넘치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선수들에게 직접 팬레터를 쓸 수 있는 '미니팬레터' 기능을 추가해 팬들이 각 선수들의 이미지가 들어간 카드에 팬레터를 써서 올릴 수 있도록 했다.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은 추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곳에 편지를 쓰는 팬들을 추첨해 선수들이 직접 친필 답장을 보내는 이벤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오픈해 홈페이지와 연동 가능하도록 하며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에 신경썼다.

 그밖에도 팬들이 출석체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팬 참여 공간을 확대하고 각자가 홈페이지에 언제 들어왔는지 한 눈에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을 더했다.

 기존의 뉴스 코너에서도 계속해서 다양한 구단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며, ‘김세희의 다이어리’에서는 GS칼텍스서울KIXX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김세희 주무가 직접 배구단의 다양한 뒷이야기들을 소개하는 코너가 이어진다.

홈페이지와 더불어 새롭게 출발하는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은 27일 인삼공사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2011~2012 시즌의 우승을 위해 힘차게 도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