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 16회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여자배구대표팀 12명의 엔트리가 발표됐다. 그 중에서 GS칼텍스는 3명(남지연, 한송이, 정대영)으로 IBK기업은행과 함께 가장 많은 선수가 선발됐다.
김형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여자배구대표팀은 D조에 속해 일본, 스리랑카, 투르크메니스탄과 맞붙는다.
※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배구 12명 엔트리
감독 : 김형실
코치 : 홍성진(전 현대건설, 동아시아대표 감독)
트레이너 : 신만근(전 GS칼텍스 코치)
레프트(4) : 한송이(GS칼텍스), 김연경(페네르바체), 박정아(IBK기업은행), 윤혜숙(현대건설)
센터(4) : 김세영(인삼공사), 정대영(GS칼텍스), 김혜진(흥국생명)
라이트(2) : 황연주(현대건설), 김희진(IBK기업은행)
세터(2) : 이재은(한국도로공사), 이효희(IBK기업은행)
리베로(1) : 남지연(GS칼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