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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너는 나의 愛너지~

GS뉴스 2011-01-16 20:01:02 52597
 

GS칼텍스서울KIXX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V-리그 홈 개막전에서 흥국생명에게 아쉽게 패했다.  <흥국생명, 1:3 (20:25, 15:25, 25:22, 21:25)>  

 

최근 부진을 씻고 시즌 첫 홈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던 GS칼텍스서울 KIXX는 경기장을 찾은 3천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1세트는 초반 팽팽한 승부가 진행됐다. GS칼텍스서울KIXX는 세트 초반부터 김민지를 앞세운 공격으로 흥국생명과 치열한 승부를 보였다. 하지만 중반 이후 상대의 블로킹과 이동 공격에 점수를 허용하며 9:15까지 점수 차이가 벌어졌다. 이후 수비 집중력이 살아났고, 지정희의 서브 득점 등으로 17:18까지 따라 붙었지만 아쉽게 막판 결정력 부족으로 세트를 20:25으로 내주고 말았다.

 

2세트는 초반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따른 범실과 서브 리시브 불안 그리고 공격 마무리 부족이 더해져 단 한차례의 리드도 잡지 못한 채 15:25 2세트 마저 내주고 말았다.

 

국내 선수끼리 맞붙은 3세트에서는 배유나의 서브에이스를 시작으로 세트초반 4:1로 앞서나가며 기선 잡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잦은 서브 범실과 마무리 부족으로 11:11동점을 허용 하였다. 하지만 GS칼텍스서울KIXX는 세트 후반 나혜원의 공격과 배유나의 블로킹이 성공하며 25:22 3세트를 가져왔다.

 

이어진 4세트에서 GS칼텍스서울KIXX3세트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21:25 세트를 내주면서 아쉽게 경기를 마감했다.

 

오랜만에 홈 경기를 기다려온 3천여 팬들 앞에서 KIXX여전사들이 보여준 플레이는 너무도 아쉬웠다. 특히, 4세트가 아쉬웠다. 세트 스코어 0:2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3세트를 가져 온 후 4세트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으나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홈 개막전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든 상황을 이겨 낼 수 있도록 더 큰 격려와 성원이 필요할 때이다. 앞으로 경기에서 GS칼텍스서울KIXX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힘찬 박수를 보내보자.

 

[사진] 스파이크를 넣고 있는 나혜원 선수

[사진] 어린이 치어리더의 공연

 

[사진] 어린이 치어리더 레인보우의 공연

 

[사진] 치어리더 합동공연

[사진] 어린이들과 함께 입장하는 선수단

 

 [사진] 남지연 선수가 소개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사진] 이소희 선수가 입장하고 있다

[사진] 입장 기념촬영

 

[사진] 상대진영에 강한 스파이크를 꽃고 있는 제시카 선수

[사진] 미아 선수의 공격을 블록킹 하고 있는 제시카와 지정희 선수

 

[사진] 제시카 선수의 강스파이크

[사진]미아 선수의 공격을 제시카 지정희 김민지 선수가 트리플 블록킹하고 있다.

 

[사진] 제시카의 속공

 [사진]배유나 선수가 상대선수의 공격을 리시브하고 있다.

[사진]김민지 선수의 사이드 어택

[사진] 정대영 선수와 나혜원 선수가 미아선수의 공격을 막고있다.

[사진] 블록커 지정희 선수와 이숙자 선수

 [사진] 정대영 선수가 상대 수비의 빈곳을 향해 푸싱하고 있다.

 [사진]정대영 선수와 나혜원 선수가 블로킹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나혜원 선수의 페인트.

 [사진]제시카의 스매싱으로 터치아웃.

[사진] 제시카의 킬 공격.

[사진] 나혜원 선수의 스파이크

[사진] 접전을 펼쳤지만 안타깝게 패하고 말았다. 경기 종료후 인사를 나누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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