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펼쳐지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 정규리그 16차전은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이다. GS칼텍스는 12/27(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15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GS칼텍스는 다양한 공격 옵션과 선수들의 끈질긴 정신력으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각오이다. GS칼텍스는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필승의 각오로 경기를 준비했다. GS칼텍스는 날카로운 서브로 IBK기업은행의 수비를 흔들고, 날개 공격수들을 활용해 다양하고 빠른 공격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GS칼텍스의 차상현 감독은 “시즌의 반환점을 도는 경기인 만큼,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재미있고 최선을 다하는 경기로 보답하겠다”라고 경기를 앞둔 각오를 전했다.

GS칼텍스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외국인선수 러츠는 “벌써 정규리그가 반환점을 돌았다. 마지막까지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해야 한다. 팬들께 승리를 선사하며 2020년을 마무리하고 싶다”며 경기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GS칼텍스가 2020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순위 싸움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지 많은 배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