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펼쳐지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 정규리그 14차전은 현대건설과의 경기이다. GS칼텍스는 12/16(수)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13차전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1로 승리했다.
GS칼텍스는 이소영, 강소휘, 러츠로 이뤄진 삼각편대가 공격을 이끌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GS칼텍스는 전체 팀 순위에서 득점과 블로킹에서 1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화끈한 경기력을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어, 오늘 열리는 현대건설과의 경기 역시 양팀의 공격과 블로킹 싸움이 기대된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우리의 장점을 확실히 살려 플레이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GS칼텍스 외국인 용병 러츠는 “오늘 경기에서 모두가 100%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팀 동료들과 최선을 다하겠다. 반드시 승리해서 GS칼텍스를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GS칼텍스가 오늘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통쾌한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