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슈퍼플레이어입니다!"
GS칼텍스의 새외국인선수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 선수 입니다
오늘 새벽 진행된 2018 KOVO 트라이아웃에서 3순위로 지명된 마르티니우크(27·몰도바·1m87㎝) 선수는 라이트 공격수로 지난 시즌 폴란드 리그에서 활약하였습니다.
서브와 블로킹이 장점이 마리티니우크 선수는 GS칼텍스 지명 후 "너무 기쁘고 흥분된다" 며 "지난 2~3년 부터 V-리그를 지켜봤다. 훈련이 힘들다는 것을 알지만 그 부분이 나를 성장시켜 줄 거라 믿는다" 라며 최고의 몸 상태로 팀에 합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3번째로 지명에 나선 차상현 감독은 "사전 영상을 통해 1번을 준 선수다. 실제로 보며 성실하고 발도 빠른 선수로 우리가 추구하는 빠른 배구에 가장 적합한 선수다" 며 만족감을 표하셨습니다.
자신감 넘치고 에너제틱한 마르티니우크 선수와 함께하게 되어
다음 시즌이 너무 기대됩니다!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 선수 정말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