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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2019-2020시즌 성적과 흥행 동반 성장!

GS뉴스 2020-04-13 16:59:53 4501

GS칼텍스, 2019-2020시즌 성적과 흥행 동반 성장!


- 2018~2019시즌 이어 두 시즌 연속 상위권 성적
- 온∙오프라인 다양한 활동팬들 마음을 사로잡은 구단
- 성적과 흥행 동반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성적 2위, 흥행은 1위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 2019/2020 V-리그 최종 2위 (18승9패)를 달성해 작년에 이어 2시즌 연속 상위권 성적을 달성했다. 코로나19로 리그가 조기 종료되어 포스트시즌을 치르지 못했지만, 시즌내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팀 성적에서 공격종합 1위, 서브 1위, 세트 1위, 블로킹 2위, 리시브 2위, 디그 4위 등을 기록해 다음 시즌을 더 기대하게 했다. 또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GS칼텍스는 다양한 이벤트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꾸준한 노력을 하며 프로배구 마케팅 선두주자다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GS칼텍스는 이러한 팬들의 성원에 구성원 전체가 감사인사를 전했다.

먼저 차상현 감독은  “한 시즌 동안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감사하다. 아쉽게 마무리 됐지만 다음 시즌이 또 있다고 생각한다. 준비 잘 해서 팬분들에게 사랑 받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코트장에서 만나 뵙기를 기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주장 이소영은 “갑작스럽게 이렇게 시즌이 끝나서 아쉬운 것도 있다. 하지만 응원해 주신 팬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다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다음 시즌 더 준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라며 전했다.

구단 관계자는 “팬출정식을 시작으로 팬들과 함께 시작한 2019~2020 시즌을 팬들과 함께 못 끝내서 아쉽다. 2020~2021시즌 더욱 발전된 기획과 활동들로 팬여러분을 찾아 뵙겠다"며 다음 시즌 준비를 더욱 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역대 최장신‘러츠’영입… 이소영, 강소휘와‘삼각편대’ 완성
GS칼텍스는 이번 시즌에 프로 2년 차인 젊은 외국인 선수 ‘러츠’를 영입했다. 미국 출신인 ‘러츠’는 206cm의 높은 키로 여자 외국인선수 역대 최장신이다. 러츠의 합류로 그동안 약점이었던 높이를 강화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팀과의 호흡이 좋았다.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팀에 큰 활력을 넣었고, 위기 상황에서 좋은 결정력을 보여 최종 2위 성적에 크게 기여했다. 러츠는 득점 2위(589), 공격종합 2위, 성공률 2위(41%), 후위1위, 블로킹 5위, 서브 7위를 기록했고, 2라운드 MVP 및 1회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번시즌GS칼텍스는 러츠, 이소영, 강소휘로 이루어진 삼각편대를 앞세워 많은 득점을 내며 시즌 초반 돌
풍으로 1라운드 전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 여러 부문에서 데뷔 후 최고 기록을 남긴 강소휘는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강소휘는 공격종합에서 5위를 기록하며 국내선수로는 3위를 차지했다. 서브에서도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서브 부문 2위에 올랐다. 그 외 퀵오픈 5위, 오픈공격 5위, 수비 7위, 시간차공격 7위, 득점 8위, 리시브 14위 그리고 개인 최초 1라운드 MVP를 달성했고,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끝에 베스트7까지 수상했다.

이소영은 2라운드 중반 발목 인대파열로 9경기 결장하며 많은 득점(254)을 내지는 못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팀의 살림 역할을 묵묵히 해냈다. 이소영은 퀵오픈 4위, 시간차공격 6위, 서브 9위, 리시브 11위, 득점 14위를 기록했다.또한, 후반기 복귀와 함께 김유리의 바통을 이어받아 팀의 주장까지 맡게 되었고, 연령대가 낮은 구성의 GS칼텍스 선수들을 잘 이끌었다.




■ 다음 시즌이 기대되는 신예들의 성장… 안혜진, 박혜민, 김해빈 이어 신인 권민지 이현까지 기대
이번 시즌은 신예들의 성장이 돋보였던 한 해였다. 안혜진, 박혜민, 김해빈 등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들은 교체로 출전하는 경기가 많았지만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많이 기여했다. 신예들의 눈부신 발전과 성장은 다음 시즌을 더 기대하게 만든다.

신인선수들도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2019/2020 신인 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GS칼텍스에 지명된 권민지는 레프트와 센터로 멀티 포지션을 소화했다. 올 시즌 20경기에서 57세트를 출전해 81득점(공격성공률 35.9%), 세트당 블로킹 0.246을 기록했다.점프력과 탄력성의 장점을 갖고 있어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다. 이현 선수는2019/2020 신인 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원포인트 서버로 경기에 출전했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아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되는 선수다.   




■ 여자부 뿐만 아니라, 프로배구를 이끌어 가는 마케팅 선두주자
GS칼텍스는올 시즌 2회 만원관중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악재로 홈 2경기를 개최하지 못했지만 평균관중 3,215명이 입장해 여자부 구단 중 관중수 1위를 차지했다. 작년 2,914명보다 약 10% (+314) 증가하여 인기 구단임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GS칼텍스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 홈경기 버스킹 공연, 트론댄스, 선수Day등 다른 컨셉의 홈경기로 관중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GS칼텍스는 온라인(SNS)을 활용하여 다른 어떤팀보다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아프리카TV, 그리고 네이버TV등 다양한 채널을 동시 운영해 젊은 팬층 확대와 쌍방향 소통에 주력했다. 특히 유튜브의 경우, KOVO소속 13개 구단 중 최대 회원 수 (2.49만)를 확보하고 있고 작년 시즌 대비 400% 이상 성장했고, 평균 조회수 27,482회나 달성했다. 무관중 경기, 시즌 중단 기간에 ‘응원단과 함께하는편파중계’, ‘선수단 라이브 방송’ 등 온라인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GS칼텍스는 배구를 좋아하는 모든 팬들을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으로 아마추어 배구를 지원하고 있다. 배구 저변 확대 및 건전한 여가활동 정착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인 대학생 아마추어 배구대회 ‘서울V컵’을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2015년부터 5년째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약 1,500명이 참가했다.그리고 학생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배구 클리닉’도 운영하고 연간 약 1,000명이 참가할 정도로 많은 참여도를 보이고 있다. 이 또한, 2015년부터 시행했으며 서울지역과 홈경기장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배구 저변 확대 목적으로GS칼텍스 배구단OB멤버인 장윤희 코치와 박수정 코치가 클리닉을 운영중이다.마지막으로 GS칼텍스는 연고지 유소년 저변 확대를 위해 초/중학생 대상 '키 크기 배구교실'을 운영 중이며 배구교실은 장충체육관 내 보조체육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모든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에는GS칼텍스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나이대의 배구팬들에게 배구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프로배구 남/녀 구단 중 가장 모범적인 홈경기 운영 및 온∙오프라인 활동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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